[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건설주들이 부동산 경기 활황 기대감으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59분 현재 GS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3.30%올랐다. 이외에도 경남기업(0.35%), 대림산업(3.70%), 대우건설(3.41%), 두산건설(3.78%), 삼성물산(1.16%), 현대건설(4.25%) 등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최근 국내 건설 관련주들이 상승세의 주된 이유인 국내 부동산 경기 회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여전히 유의미하기 때문”이라며 “단기적인 가격 부담이 있다고 하더라도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수도권 청약 1순위 자격 축소와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으로 주택시장 회복에 속도가 붙어 해외 매출 감소를상쇄하고 구조조정으로 건설사들의 비용이 절감될 가능성도 커졌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