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봄여름가을겨울이 제작하는 신인 가수 이시몬이 오는 5일 김현철의 곡 ‘연애’를 리메이크한 싱글을 발표하며 데뷔한다.

‘연애’는 김현철이 지난 1999년에 발표한 정규 7집 ‘어느 누구를 사랑 한다는 건 미친 짓이야’의 수록곡이다. 김현철은 원곡 발표 후 16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연애’에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시몬은 지난 2013년 케이블 채널 엠넷 ‘보이스코리아2(이하 보코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신예이다. 이시몬은‘보코2’ 방송 전 봄여름가을겨울의 코러스로 활동한 바 있다.

소속사 ㈜봄여름가을겨울은 “이시몬은 김현철의 음악을 들으며 뮤지션의 꿈을 키워왔고, 봄여름가을겨울이 이시몬의 데뷔곡 프로듀싱을 김현철에게 부탁한 것도 이 때문”이라며 “앞으로 이시몬이 김현철과 같은 탁월한 뮤지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몬은 오는 13일 서울 대치동 KT&G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2015 봄여름가을겨울 청춘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