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사진: 용감한 가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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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리뷰스타=송지현 기자] 현지 가족과 이별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27일 방송된 KBS 2TV ‘용감한 가족’에서는 아빠 이문식, 엄마 심혜진, 삼촌 박명수, 딸 최정원, 아들 민혁, 막내딸 설현의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 마지막 생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이날 가족들은 캄보디아 수상가옥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다. 가족들은 자신들에게 큰 도움을 준 메찌레이 이장님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하자고 제안했고, 박명수는 “한국 보양식 닭백숙을 준비하자”며 음식을 만들었다. 신세를 졌던 이장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거실에 둘러앉아 닭백숙을 준비했고, 이문식은 “우리 정말 대가족 같다. 오늘은 잔칫날이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대망의 마지막 날 밤. ‘용감한 가족’ 멤버들은 캄보디아 수상가옥 주민들에게 닭백숙을 대접했다. 이장님 가족들은 오히려 떠나는 ‘용감한 가족’ 멤버들에게 귀한 물고기 찜을 내놓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훈훈한 밤을 보냈다.

낯선 곳에서의 생활은 ‘용감한 가족’ 멤버들에게 두려운 일이었다. ‘용감한 가족’멤버들은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 도착한날, 화장실은 물론 기본적인 생활에 불편함을 겪었다. 하지만 수상가옥에서 생활하는 주민들과 마음의 벽을 허물며 친근하게 다가갔고, 어느덧 ‘용감한 가족’ 멤버들은 톤레사프 수상가옥 주민들과 하나가 됐다.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어느덧 이별의 시간이 왔다. 이문식은 “우리가 피부색은 달라도, 그래도 우린 친구 맞죠?”라고 물으며 우정을 확인했고, 메찌레이 이장은 이문식의 눈물을 닦아주며 뜨거운 포옹을 나눴다.한국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생활하던 ‘용감한 가족’ 멤버들은 방송 초반, 하루아침에 바뀐 생활 때문에 예민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사소한 오해로 다투기도 했다. 하지만 서로를 생각하지 못 한 이기심을 반성하며 점점 가족으로 발전했고, 힘든 상황에도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족 주민들과 어우러지며 또 하나의 가족을 만들어 갔다.한편 ‘용감한 가족’은 캄보디아 톤레사프 수상가옥에서의 생활에 이어 배우 박주미와 함께 라도스로 떠난다. 매주 금요일 밤 오후 11시 10분 방송.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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