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오는 9월 1일 결혼 예정인 가수 이효리가 “식 없는 결혼을 하게 됐다”고 트위터(@frog799)로 알렸다.

결혼식 연기와 관련해 이효리는 31일 “아침부터 제 결혼이 연기됐다는 기사가 났군요.. 무슨 일 있나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겠어요~^”라며 “저희는 처음부터 화려한 결혼식 자체를 계획한적이 없었고 양가 부모님과 형제들만 모인 자리에서 같이 식사 한 끼 하며 상견례 겸 결혼을 할 예정이었습니다”고 밝혔다.

이효리는 이어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작고 조용하게 하고싶은 바람이 있었고 상순 오빠와 가족들도 동의해주어서 그냥 식 없는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일생 한 번 뿐이었으면 좋겠는(^^) 중요한 날이기에 오빠와 가족과 조용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결혼식에 축하하러 올 주변 지인에 대한 메시지도 남겼다. 그는 “결혼식을 하면 와서 축하해주시겠다는 많은 지인분들께. 마음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일일이 못드려 여기에 대신합니다~~ 저 잘살게요^^ ~~^^”라는 트윗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