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클라라가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눈물을 쏟았다.

30일 오후 2시 여의도 IFC몰 CGV 에서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는 클라라가 참석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섹시한 이미지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클라라는 “이번 작품에서는 섹시함 대신 엉뚱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옷으로 부각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털털한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 유혹하는 섹시의 느낌은 ‘결혼의 여신’에서 보여주고, ‘무작정패밀리3’에서는 180도 다른 클라라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섹시 이미지의 과다한 소비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섹시 이미지로 굳혀지는게 겁이 났다”고 솔직하게 토로했다.

앞서 최근 클라라는 공지영 작가의 노출·성형 지적에 “무관심은 곧 퇴직이다. 관심은 내게 월급”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저만의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공백기는 제게 퇴직과 같은 기분이었고 요즘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이것이 정말 월급을 받는 기분이었다”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클라라(이성민/탤런트/모델)
30일 오후 2시 여의도 IFC몰 CGV 에서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는 클라라가 참석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클라라(이성민/탤런트/모델) 30일 오후 2시 여의도 IFC몰 CGV 에서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는 클라라가 참석해 현장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클라라는 “지금 제게 이렇게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면 나중에는 뭘 보여주겠냐고 하신다”며 “그래서 ‘무작정패밀리3’를 선택했다. 제게 상큼하고 밝은 모습도 있다. 섹시 이미지로 굳혀지는게 겁이 났는데 여동생 같은 발랄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클라라 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눈물, 맘고생이 많았던듯” “클라라 눈물, 연기로 보여주면 된다” “클라라 눈물, 섹시하다고 좋은 연기 못보주는 것 아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모델, 배우 지망생으로 늘씬한 외모덕에 허세가 강한 둘째딸 역을 맡아 섹시 이미지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