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계절의 여왕' 5월의 마지막 날이 아쉽게 지나간 후, 6월인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초여름 더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이 지난 30일 오후 7시에 발표한 주말예보에 따르면 이번 주말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많겠으나, 토요일(6월 1일)은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비가 온 후 오후에 점차 그치겠으며, 일요일(2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이번 주말은 기온이 꾸준히 오르면서 일요일부터 초여름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 서울의 낮기온은 26도, 대구 22도 등을 나타내겠고, 일요일에는 서울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덥겠다.

기상청은 일요일부터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과 낮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다고 전하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당부했다.

31일인 오늘은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 등 화창한 봄날씨를 보이며 아름다운 5월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주도에는 대체로 흐리고 낮 동안에 산발적으로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올여름, 2만원으로 한강 캠핑을?=올해에는 6월부터 일찍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한강 캠핑장에서 더위를 식힐 기회가 마련됐다.

지난 26일 한강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7월 하순 부터 8월까지 여의도와 뚝섬 한강공원 내 각각 텐트 300동과 100동의 규모의 캠핑장이 운영된다.

이 캠핑장은 서울시가 7월20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하는 ‘여름 한강 행복몽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들이 한강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과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야영장 조성 외에도 한강 시민공원에 선탠장과 꽃길을 조성하고 한강 헤엄쳐 건너기, 수상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이용요금은 텐트 한 동당 2만원이며, 캠핑장 예약은 6월 초부터 인터넷을 통해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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