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재즈 팝 뮤지션 푸디토리움이 공연 실황 앨범 ‘뉴 사운드 세트(New Sound Set)’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지난해 4월 서울 박스시어터 문래예술공장에서 열린 푸디토리움의 공연 실황으로, ‘재회’, ‘굿바이 앳 더 비기닝Goodbye at the Beginning)’, ‘인연’, ‘겨울장마’ 등 푸디토리움의 김정범이 2003년 데뷔 후 10년 동안 발표한 곡들 중 10곡을 엄선해 실었다.

다른 실황 앨범과는 달리 이 앨범은 공연의 실황을 파트별로 모두 담아 믹스와 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 같은 사운드를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한편, 푸디토리움은 지난해 ‘Episode:이별’ 앨범의 타이틀곡 ‘비아잔떼(Viajante)’로 브라질 대표 음악 시상식 ‘카타-벵토 2012(CATA-VENTO 2012)’에서 ‘올해의 음악’으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비아잔떼’는 푸디토리움의 김정범이 작곡과 편곡을 맡고, 브라질의 싱어송라이터 파비오 까도레(Fabio Cadore)가 작사와 노래에 참여한 곡으로, 파비오 까도레의 앨범 ‘인스딴떼(Instante)’에도 수록돼 브라질 현지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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