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배우 김성령이 남편의 재력 때문에 결혼했다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령은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사실 돈이 보이긴 했다. 호텔 수영장도 잘 넣어주고 맛있는 회도 사주고 계산할 때 지갑 보니까 수표가 이만큼 있었다. 시계도 번쩍번쩍 했다”고 답하며 남편의 재력에 관심이 있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김성령은 그러나 “그것만 있었겠냐”며 “만능 스포츠맨이라 수상스키를 잘 타는데 그 모습에 반했다. 5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밝혔다.
김성령은 “지금도 남편은 부산에 있고 나는 아이들과 서울에 있다. 이제는 아이들이 서울에서 학교 다니니까 남편이 왔다 갔다 한다”며 “남편이 나에게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늘 그런다. 이왕 할 거면 열심히 하라고 하더라”고 남편의 배려심을 자랑했다.
특히 이날 남편은 영상 출연해 김성령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제발 옷을 깨끗하게 입어달라. 무릎 나온 바지는 이제 입지 말아달라”며 평소 김성령의 이미지와 정반대의 실생활 모습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김성령이 솔직한 입담에 힘입어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힐링캠프’는 10.4%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9일 배우 김강우 편(10.7%)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KBS2 ‘안녕하세요’(10.0%), MBC ‘토크클럽 배우들’(2.4%)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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