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 삼성증권은 15일 휠라코리아에 대해 실적이 둔화되고 있다며 올해 과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남옥진 연구원은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21344억원, 영업이익은 39.6% 감소한 146억원을 기록해 부진했다”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250억원)을 41.8%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2015년 연결 매출, 영업이익 성장률이 각각 4.5%, 5.0%로 전년(8.3%, -4.6%)대비 소폭 개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남 연구원은 “2015년은 휠라 자체 성장 모멘텀이 약해 동사 주가는 ‘Acushnet’의 상장 성공여부와 IPO가격에 연동될 전망”이라며 “Acushnet 상장 후인 2016년 이후 동사 주가와 실적은 개선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휠라(FILA)브랜드 재건에 성공하느냐에 좌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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