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중구청이 대구경북 첫 영어도서관을 오는 20일 오후 3시 대봉1동 주민센터 2층(353㎡)에 개관한다.

19일 구청에 따르면 2012년 문화체육관광부 광역․지역발전 특별회계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ㆍ시비 등 총사업비 9억4000만원으로 서가, 열람실, 스토리텔링, 테마공간, 전용교실 등을 조성했다.

또 문학ㆍ예술ㆍ역사 등 1만여권의 장르별 영어도서를 초등학생 70%, 중ㆍ고등학생 20%, 성인10%의 비율로 구비했다.

구청은 다음달부터 4개반 65명으로 구성된 스토리텔링반 운영을 시작으로 취학전 어린이와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을 위한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초등 고학년을 위한 영어책읽기와 글쓰기, 중ㆍ고등학생 영어독서토론, 가족단위 영화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영어도서관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며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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