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엠보코2’ 코치로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백지영은 2월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넷 보이스 코리아’ 시즌2(이하 엠보코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지난 시즌에 얻은 교훈이 있다면 ‘무계획이 계획이다’라는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백지영은 “생각 없이 ‘엠보코2’ 코치로서 임하겠다는 말은 아니다. 이번 시즌2에는 참가자들 자체가 기본기가 탄탄해 연습이 거듭될수록 누구의 실력이 어떻게 느는지 예상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 시즌 우승자 손승연 같은 경우도 저희에게 우승자로 거론되지 않았던 친구다. 이번에 제 참가자들 만나면서 ‘무계획이 계획이다’라는 말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순수한 마음으로 이들의 자질을 평가하고 돕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엠보코’는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승부한다’는 콘셉트로 지난해 첫선을 경연 프로그램이다.
2013년 새롭게 선보일 시즌2에는 방식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참가자들의 실력을 더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게 했고, 코치들(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에게 참가자를 선택할 수 있는 권한과 책임을 더 부여해 그들 간의 경쟁을 통한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엠넷 보이스코리아2’는 오는 2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유지윤 이슈팀 기자/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