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민상식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일 년 동안의 건강을 기원하고 액운을 물리치는 계사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24일 오전 10시 성동문화원을 시작으로 왕십리 광장에서 성동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로 이어진다.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는 살곶이체육공원과 보물 제1738호인 살곶이다리에서 다리의 지신에게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구민들의 액운을 물리치기 위한 다리 밟기 행사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대보름의 전통적인 행사 중 하나인 달집태우기와 강강술래를 함께하며 계사년 한해 지역과 구민의 평화와 안녕을 기원한다.
특히 봉산탈춤과 풍물패의 신명나는 공연과 우리가락의 진수 민요공연,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대중가요 공연, 민속놀이 달집태우기,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