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쉽고 귀여움 강조한 6가지 미니게임 … 1:1 도전, 종합 점수제 등 이색 시스템 눈길
본격적인 온라인게임 신작들의 출시가 주를 이루는 한 주였습니다. '아키에이지' 론칭 이후, 잠시 주춤했던 온라인게임 돌풍을 이어갈 차기작들 소식에 시장에도 봄이 찾아 올 수 있을까하는 기대가 높습니다.
RPG(롤플레잉 슈팅 게임)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내세운 '하운즈'가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슈팅과 육성이라는 재미에 대해서 유저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매우 기대됩니다.
모바일게임으로 편중되고 있는 시장에서 다양한 온라인게임들의 출시만큼, 기분 좋은 소식은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트리플A와 함께 즐기실 게임은'다함께 퐁퐁퐁'입니다. 제목에서 눈치 챈 분이 있겠지만, '다함께 퐁퐁퐁'은 국민게임으로 각광 받고 있는 '다함께 차차차'에 이어 CJ E&M 넷마블이 선보인 모바일 신작 게임입니다.
6가지 미니게임들이 총 집합. 미니게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다함께 퐁퐁퐁'의 매력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시죠.
최근 출시되는 모든 모바일게임들이 그렇듯, '다함께 퐁퐁퐁' 역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이라는 명제를 가지고 게임을 개발했습니다. 터치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고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누구나 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
'다함께 퐁퐁퐁'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눌러눌러 터치퐁 ▲쿵짝쿵짝 리듬퐁 ▲높이높이 점핑퐁 ▲삐용삐용 슈팅퐁 ▲요리조리 캐치퐁 ▲방울방울 버블퐁 등 총 6가지 미니게임의 최고 점수의 합으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순위를 겨루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함께 퐁퐁퐁'은 튜토리얼이 필요 없을 만큼 쉽고 직관적인 게임입니다. 특히 여성 유저들이 좋아할만한 캐릭터와 아기자기함이 눈에 띕니다.
'다함께 퐁퐁퐁'은 카카오톡에 친구들과 1:1 미니게임 점수대결을 벌일 수 있어 경쟁의 묘미를 더했습니다.
이용자들은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별도 회원가입 없이 게임을 내려 받아 카카오톡에 등록된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넷마블에서 모바일게임을 총괄하고 있는 백영훈 본부장은 "이번 출시한 '다함께 퐁퐁퐁'도 '다함께 차차차'등 국민게임을 만들어 낸 넷마블의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살려 안정적인 서비스는 물론 지속적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다함께 퐁퐁퐁'은 아이폰용 버전도 이르면 3월 중에 선보일 예정이며, 현재 6가지의 미니게임 외에 1~2주 간격으로 신규 미니게임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계획입니다.
넷마블은 이번 '다함께 퐁퐁퐁' 출시로 '카카오 게임하기'에만 국민 스마트폰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 판타지RPG '카오스베인SE', 항구교역 소셜게임 '베네치아스토리', 캐주얼 점프게임 '점핑스타'등 5개의 게임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향후 모바일게임만 90종 출시를 밝힌 만큼, 위메이드와 함께 카카오톡 게임하기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넷마블을 더욱 주목하게 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접속 10분의 법칙, 새로운 것이 전부는 아니다?! 18.4MB 용량을 가뿐하게 받고, 게임에 접속했습니다. '튀어야산다'라는 최근 모바일게임 트렌드를 제대로 반영하면서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첫 화면부터 트리플A를 반기더군요.
현재 6개의 미니게임을 선택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튜토리얼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을 만큼, 간단하지만 친절하게 각 게임마다 플레이 방식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눌러눌러 터치퐁은 화면에 나오는 방울을 터트리면 끝. 방울을 연속으로 터트릴 때마다, 방울이 나오는 속도가 증가하고 대변(?)을 누르면 콤보가 깨지게 되는 등, 간단하지만 집중해야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6개의 모두 같은 방식으로 한번의 터치 혹은 타이밍에 맞춰 누르는 등의 방식입니다. 새로운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아무 생각 없이 내가 좋아했던 종류의 게임을 골라서 플레이하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눌러눌러, 쿵짝쿵짝, 높이높이 등 앞에 있는 수식어들만 봐도 어떤 게임인지 한 번에 알수 있는 작명 센스 또한 좋았습니다.
유저 편의 UㆍI, 타이밍은 기본, 기억력 테스트까지 게임을 열심히 즐기다보면, 고득점을 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생기는 것이 카카오톡 게임하기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더 높은 점수에 자신의 랭킹이 체크되면 뿌듯함을 느끼는 것은 비단 트리플A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다함께 퐁퐁퐁'은 1:1 대전 기능을 지원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대전이 아닌, 도전이라는 표현이 맞겠네요. 목표했던 상대방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면 보너스 점수를 받을 수 있어 승부욕을 자극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6가지 게임들이 다들 단순한 것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쿵짝쿵짝 리듬퐁의 경우, 상당한 기억력 혹은 리듬감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버튼이 무려 두 개가 나오면서 그 동안 터치만으로 게임을 진행했던 유저들을 당혹(?)하게 합니다. 앞서서 불독이 쳤던 음을 그대로 따라서 하면 됩니다. 기억력이 좋은 유저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흥미 자극 게임성, 강약 조절 선택하는 재미'쏠쏠'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도 하다가보면 지루해질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다함께 퐁퐁퐁'의 장점이 극대화됩니다.
새로운 게임을 선택해서 또 다른 기분으로 플레이를 진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각 게임의 모든 점수는 게임 별로 순위가 매겨지고, 종합 점수로 합쳐져서 다른 카카오톡 친구들과 경쟁도 할 수 있습니다.
6개의 게임성이 모두 달라서 자신에게 맞춤형, 혹은 좀 더 잘하고 싶은 게임에 투자를 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머리를 좀 더 많이 써야하거나, 운동신경만을 갖고 의존하는, 타이밍에 자신 있는 유저들을 위한 게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밸런스 부분도 굉장히 뛰어난편입니다.
모바일게임의 수명이 한 달을 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다함께 퐁퐁퐁'은 미니게임을 계속 추가한다는 계획입니다. 물론, 추가되는 미니게임들이 아주 새롭거나 신선하진 않습니다.
기존에 어디선가 많이 봤던 게임들의 종합 선물세트 정도라고 보시면 될 듯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함께 퐁퐁퐁'이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은 익숙한 게임성도 제대로 어필한다면 충분히 시장에서 승산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종합 점수 3 1/2 롱런 기대되는 모바일게임'탄생' 그 동안 가장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모바일게임의 수명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해답을 들고 나온 느낌입니다. 단순하게 양으로 승부하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 개성을 살리면서도 모바일게임의 단순함 이외에 색다른 재미를 주기위해서 많이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한편으로는 하나에 집중해서 플레이하는 게임에 비해서 선택을 해야하는 고민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식 종류로 치자면 그럭저럭 맛 좋은 뷔페에 비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게임을 부담없이 즐기고 싶은 유저들에게 강추하고 싶습니다.
▲ 기억력을 테스트하는 쿵짝쿵짝 리듬퐁▲ 순간적인 운동신경을 자극하는 요리조리 캐치퐁▲ 사방에서 몰려오는 방울을 터트리는 눌러눌러 터치퐁김상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