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현아 기자] 바텍(043150ㆍ사장 오세홍) 주가가 22일 ‘정책수혜주’로 분류되며 이틀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어 주목된다.

이날 바텍의 주가는 코스닥 시장 개장과 함께 전일에 이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오전 11시3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89%(100원) 오른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전일 발표된 새 정부의 ‘헬스케어(제약ㆍ바이오ㆍ의료기기 등)산업 집중 육성’에 대한 기대주로 치과용 디지털 X레이 및 디지털 파노라마 전문기업인 바텍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날 박근혜 정부는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를 국정목표의 최우선 순위에 올려놓고 창조경제 이행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헬스케어산업’을 지목한 바 있다.

김병연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박근혜 정부가 코스닥 시장을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헬스케어와 통신 및 통신장비, IT소프트웨어, 미디어관련 산업 등이 주도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힘입어 21일 바텍의 주가는 반등에 성공하며 전거래일 대비 5.16%(550원) 오른 1만1200원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