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앞두고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재난위험시설물 및 대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특별점검은 관내 재난위험시설물 1개소와 대형공사장 4개소 등 총 5개소에 대해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실시한다.

점검사항으로는 ▷시설물 위험부 변형 여부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사항 ▷공사장내 위험요소 및 안전수칙 이행여부 ▷굴착으로 인한 주변침하 및 안전시공 여부 ▷연휴기간 비상연락망 확보 및 체불임금 관계 등으로 재난사고와 민간생활 불편 예방 부분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보완 조치하고 재난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시공(감리)자 및 소유자에게 보수 및 시정토록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민들이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