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포항제철소와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이 지난 19일 자매마을과 복지시설을 찾아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21일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에 따르면 이날 죽장면 입암리, 기계면 계전리, 신광면 토성리 등 자매마을 50여 곳을 찾아 마을 하천, 해안가 주변 오물을 수거하고 노인정ㆍ마을회관 등 공공시설 실내청소와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빨래, 실내청소 등 환경개선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또 무료급식소, 나전 복지마을, 흥해 들꽃마을, 장애인복지관과 같은 복지시설 20여 곳을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분 목욕 봉사, 수지침ㆍ압봉ㆍ뜸 등의 재능도 기부했다.

조봉래 포항제철소장은 “주변에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을 찾아 우리의 재능과 땀으로 그분들께 기쁨을 주고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따뜻한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지역 포스코패밀리 봉사단은 지난 한해 매월 평균 4000여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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