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올 겨울 이례적인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에 따른 각종 사고도 우려를 낳고 있다. 이 가운데 고드름 낙사로 인한 피해 소식도 종종 들려와 시민들의 가슴을 덜컥 내려앉게 한다.

최근 SNS에서는 황당한 고드름 사고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머사진을 공유하는 한 트위터 이용자(@po*****)는 ‘봄까지 걸어다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운 날씨에 수도관이 얼어 터진 듯, 위층에서 쏟아져내린 물이 그대로 얼어 차량을 덮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불쌍한 차주”, “아침에 출근하려고 나왔다가 얼마나 당황했을까. 꼼짝없이 대중교통 이용했겠네”, “저건 대체 어떻게 수습했을지 뒷이야기가 궁금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드름 낙사로 피해를 입은 경우,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차주라면 보험사와 상의 후 매뉴얼에 따라 처리하면 된다. 개인적으로 배상 신청을 해야하는 경우에는 사고 현장 사진과 수리비 견적서 등을 첨부, 건물주 혹은 관리소 측을 상대로 소액배상 신청을 하는 것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