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중구는 사회단체와 함께 ‘품격 있는 도시, 살고 싶은 중구’를 만들고자 구정참여 사업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구정 참여 대상 사업은 필수 사업과 선택 사업으로 구분된다.
필수 사업은 ▷금연, 보행질서, 도시질서, 교통규칙, 쓰레기 처리 등 기초질서 지키기 ▷인사 예절, 휴대폰 예절, 장애인·노약자 배려 등 에티켓 함양 운동 ▷성폭력, 학교폭력 예방 순찰, 청소년 선도 등 안전중구 실현 사업 등이다.
선택 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진흥, 맞춤복지 사업, 명품교육 사업, 승용차요일제 홍보 등 구정 주요 시책 사업 ▷온실가스 저감운동, 자원재활용,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소비절약운동 등 환경보호 및 자원절약 사업 ▷예절바른 생활, 도덕성 회복 운동, 독서문화운동, 사회문화운동 등 건전한 생활,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기여 사업 ▷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 돕기, 다문화가정 보호 등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 건설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법령 또는 조례에 지원 규정이 있는 경우와 중구 권장 사업으로서 보조금 없이 사업을 수행할 수 없는 경우 등이다. 그러나 동일 사업으로 국가나 다른 지방자치단체 공모 사업에 중복 지원한 경우 심사에서 제외된다.
신청 자격은 중구에 주사무소가 있는 공익목적 단체 중 최근 1년 이상 공익사업 실적이 있는 단체나 구에서 권장하는 필수사업 전개가 가능한 단체다. 사회단체보조금 전용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단체 운영비와 사업추진 경비를 일부 자체 부담할 수 있는 단체도 해당된다. 하지만 개인 또는 친목, 영리 목적 단체나 특정 정당 지지·특정 종교 교리 전파를 주목적으로 하는 단체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다. 지원신청서, 단체자기소개서, 2013년도 사업계획서, 신청서 및 첨부서류 내용 수록 파일 등을 구비해 구정 참여 희망 단체 소관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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