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길 위의 감독, …’ 진행
KTV ‘길 위의 감독, …’ 진행
영화 ‘별들의 고향’으로 유명한 이장호 감독이 전국의 유명 장터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KTV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은 이장호 감독이 전국의 장터를 돌아다니는 로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시골 장터에서 살아가는 사람, 애환, 문화, 역사를 소개한다.
8일 서울 광화문에서 만난 이장호 감독은 “신상옥 감독님은 늘 현장 연출이라 거기에 적응하다 보니 주어진 조건에 순발력이 생겨요. 그래서 이런 프로그램이 제 기질에 맞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사람을 만나 이야기하고 또 견문이 넓어지는 것을 즐기죠”라고 말했다.
이 감독은 “내년은 제 영화인생 40년이 되는 해인 만큼, 많은 사람들에 무언가 보여줄 생각이에요. 내년 개봉을 목표로 기독교 메시지가 담긴 새 영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길 위의 감독, 이장호의 장날’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장연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