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경찰청은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정부 3.0’ 개념의 창안자인 이병기 서울대 교수를 초빙해 명사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정부 3.0’이란 ▷개방ㆍ참여ㆍ공유의 정부철학 ▷부처 칸막이를 넘어선 ‘열린 인사제도’ ▷공공 정부를 국민에게 적극 개방하는 ‘공공정부 개방원칙’ ▷국민 참여의 ‘개방형 정책 수립 제도’ 등을 골자로 하는 개념이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핵심과제인 ‘정부 3.0’ 개념을 도입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치안 3.0’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병기 교수는 “ ‘정부 3.0’ 시대는 일방 소통식 업무 방식을 벗어나 국민 개개인에 초점을 맞춘 개인별 맞춤정보와 서비스 제공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며 “‘치안 3.0’ 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국민 개개인의 안전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세심한 치안서비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개방ㆍ참여ㆍ공유의 정부 철학’을 바탕으로 IT기반의 스마트 치안, 함께하는 협력치안 등 새로운 패러다임의‘치안 3.0’을 도입ㆍ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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