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 김미화가 농사를 시작했다고 알렸다.
김미화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날입니다. 누나는 오늘 본격적으로 농사 시작합니다”라며 “씨감자 사러 장날 장터로 향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미화는 밀짚모자에 목장갑을 낀 차림으로 트럭 안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앞서 김미화는 지난 22일 성균관대 언론대학원에서 받은 석사학위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이틀 뒤인 24일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에서 자진 하차했다.
김미화는 표절 논란에 대해 “외국학자의 이론을 일부 재인용한 부분에서 그 이론을 인용한 한국학자의 이름을 함께 표기했어야 하지만 글귀를 일부 옮김으로서 연구자로서 도리를 지키지 못한 점 인정한다”며, “25일자로 시사프로그램 진행에서 내려오겠다. 이것이 논란에 책임을 지는 모습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고 하차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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