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박겸수 강북구청장이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개최된 제24회 대한민국 지식경영인 대상 및 한국 재능나눔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영인 지방자치단체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지식경영원과 사단법인 한국재능기부협회가 주관하는 지식경영인 대상은 지식정보사회 구축에 앞장서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바가 있는 자치단체장과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지방자치단체장부문 대상을 수상한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취임 이후 낙후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강북구를 역사와 문화, 관광중심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점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하는 청소년 희망원정대’를 운영해 청소년들에게 도전정신과 희망 메시지를 전달에 기여한 점도 수상 요인이 됐다.

박 구청장은 “구청장에 취임한 후구민이 주인되는 행정을 통해 강북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자세로 열심히 일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강북구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산악인 엄홍길씨가 ‘재능기부천사상’을 수상했다.

엄홍길씨는 네팔 오지마을 어린이들의 배움터 마련을 위해 지난 2010년 팡보체에 첫 번째 학교를 세운 것을 시작으로 2011년 타르푸, 2012년 룸비니, 2013년 비레탄티 등 네팔 지역 4곳에 휴먼스쿨을 건립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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