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 군위군 의흥면에 공공승마시설이 조성된다.
25일 새누리당 김재원(군위군ㆍ의성군ㆍ청송군)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3년도 공공형 농어촌형 승마시설 지원사업’에 군위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했다.
김 의원은 공공승마시설이 조성되면 관광객들에게 체험 관광 상품을 제공하고 관내 및 인근 시군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승마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지역 소득이 증대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위군은 국비 8억원, 지방비 12억원을 합해 총 20억원의 예산을 들여 군위군 의흥면 이지리 620번지 일대에 내년 12월까지 2만㎡의 부지에 실외마장 8000㎡, 실내마장 2500㎡, 마사 1200㎡, 관리사 200㎡, 퇴비사 600㎡, 창고 1450㎡ 규모의 공공승마시설을 조성한다.
김 의원은 “공공승마시설 유치로 군위군이 자족 전원휴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인프라를 확충하게 됐다”며 “국비 지원 비율이 높은 국가사업 위주로 사업을 유치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군위군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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