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CRO / STRATEGY

▶Samsung Market Strategy: 엔화 약세의 국내 기업 영향 분석 (홍지영)

-엔화에 대한 직, 간접 영향을 모두 고려하여 시나리오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분을 추정. 43개 종목의 합산 결과, 95에서 100엔과 110엔으로 절하 시, 영업이익이 각각 1.4%, 2.8% 하락한다는 결론. 특히 금속 업종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할것으로 전망. (영업이익의 잠재적 하향조정 추정치와 최근 6개월 주가 수익률을 비교해 시) 자동차, 자동차부품은 최근에 엔화 우려에 의해 주가가 크게 조정 받았으나, 타 업종 대비 엔화 절하에 기인하여 영업이익이 축소되는 것보다 더 과하게 조정 받았다는 판단

▶Fixed Income MPC Review: Plain vanilla 금통위: 변화를 찾을 수가 없다 (오현석/강효승)

▷연내, 기준금리 2.0% 전망 유지, 대내외 리스크 요인의 구조적 변화는 나타나지 않음

-당사의 1분기 채권 금리(만기 3년 기준) 하단 전망치는 2.6%, 전제는 기준금리 1회 인하 였음. 시장 금리는 도달했고, 기준금리는 동결 지속됐지만, 전망 당시 고려했던 리스크 요인들에 큰 변화가 없다는 점에서, 여전히 연말 기준금리 2.0% 전망 유지. 예상과다른 양상을 보이는 미국 순환 지표 흐름과 급격한 엔저 추세는 국내 경기 흐름에 대해상쇄 작용, 영향력은 중립 수준으로 판단. 다만, 미국 역시 지표 흐름 외 구조 변수의 개선이 더디다는 점에서, 하반기 이후에도 경기 부양 스탠스가 유효할 것으로 예상

-여타 선진국 대비 경기 부양 정책의 일관성, 강도가 미약한 상황에서, 2013년도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상당히 낮아질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총재가 언급했던선진국 중앙은행과의 정책 공조 역시 1분기에 드러난 부분이 뚜렷하지 않고, 여전히 유동성 공급을 지속하고 있는 선진국 정책 영향으로 환율은 하락 압력이 연내 상존할 것. 다소 높은 금리를 제시한 재형 저축 역시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는 역작용을 초래, 사실상 긴축정책의 역할을 수행. 생활 물가 상승에도 불구, 통화량 및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에 따라 물가상승률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며 디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질 것

■ INDUSTRY / COMPANY

▶조선(OVERWEIGHT) : LNG선 용선료 하락의 영향점검 (한영수)

Event: 최근 LNG선 용선료 하락에 따른 선박발주 우려 점증.

Impact: 용선료 하락 원인은 선박공급 증가. 지난 2011년 대규모로 발주된 선박의 인도가 올해부터 본격화 되기 때문. 그러나 이는 시장에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던 부분. 이미 시장 및 조선사들이 가정한 올해 선박발주량은 2011, 2012년 대비 감소한30척 내외. LNG선은 현재의 수주 가이던스 및 추정치 변경사유가 되기 어렵다는 판단. 또한 선주 입장에서는 선가를 고려 시 현재의 하락한 용선료도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 단순히 현재 LNG선 선가를 현재 용선료와 예상영업일수로 나누어 계산한 선주들의 투자금 회수기간은 6년 내외(세금, 각종 비용 제외). 선박발주 물량 부진을 걱정할단계는 아니라는 판단. 다만 조선사들이 추가 발주를 유도하기 위해 현재의 낮은 선가를 유지할 수 있음은 우려 요인.

Action: 1)척당단가가 높고, 2)진입장벽이 높은 LNG선은 여전히 한국업체들에게 매력적인 시장. 여전히 해당선박 건조가 가능한 대형조선사를 업종 내 선호

▶화학(NEUTRAL) : Shale gas boom, 과연 C3, C4 계열은 안전할까? (김승우)

Event: PDH 설비 60만톤 신규 투자로 석유화학사업 진출을 선언한 SK가스 기업방문.금호석유 또한 BDH 공정 도입 검토 중인 것으로 드러남.

Impact: 미국의 shale gas boom에 의해 C2(에틸렌) 계열의 석유화학 제품은 장기적으로 수급 상황이 안 좋을 수 있지만 C3, C4는 오히려 공급이 줄어 괜찮을 수 있다는 게 기존의 시장 컨센서스. 하지만 SK가스가 PDH 사업에 진출하고 금호석유 BDH 공정을 도입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은 미국 shale gas boom으로 인해 C3, C4 계열의 공급도 장기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 국내 NCC 업체들은 이러한 shalegas boom에 대해 구조적으로 불리.

Action: 화학 섹터에 대해 기존의 Neutral 의견 유지.

▶한국전력(015760/BUY): 잃은 것보다 얻을 것이 더 많다 (범수진)

Event: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4Q12 영업실적 발표. 그러나 약 1.9조원의 누적 미수금이 전액 상각됨에 따라 세전 손실은 2.6조원을 기록하며 예상을 크게 하회.

Impact: 연료비 연동제를 회계적으로 인정받지 못함에 따라, 한전은 (1) 2012년 실제손실금액을 기초로 필요 요금 인상을 주장하기 수월해 졌으며, (2) 유가, 환율 상승에따른 이익 하락 리스크는 동시에 정부와 요금 인상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부 상쇄될 수 있다고 판단. 마지막으로 (3) 연료비 연동제가 정상 시행되면 1.9조원이 환입될 가능성이 높아 궁극적으로 4Q12에 발생한 1회성 비용이 주주 가치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 적일 것으로 생각.

Action: 한국전력에 대해 목표주가 41,000원과 BUY투자의견을 유지함.

▶SK C&C(034730/BUY) : 지분가치 반영 전망 (강은표)

Event: 지난 2월 고점 대비 11.2% 하락. 이에 따른 SK C&C 주가흐름 점검.

Impact: 동사가 31.8%를 보유한 지주회사 SK㈜는 자회사 SK이노베이션의 실적 개선에 힘입어 양호한 주가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동사 또한 이를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짐.

Action: 동사에 대해 BUY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122,000원 유지.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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