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흥행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7번방의 선물’은 전국 556개의 상영관에 29만 887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월 23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1122만 5548명이다.
이처럼 ‘7번방의 선물’은 개봉 6주차에도 불구,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점령하며꾸준히 관객들의 발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실미도’를 제치고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7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달성하기도 했다.
‘베를린’, ‘신세계’, ‘스토커’, ‘차이니즈 조디악’ 등 쟁쟁한 경쟁작들의 등장에도 거침없는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7번방의 선물’. 충무로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