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경기중기센터가 인근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에 불용자산을 기증하며 나눔경영으로 사회공헌에 나섰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23일 사무용가구와 전산용품 등 326점을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수도권 소재의 군부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은 1992년 7월부터 수원시 유일의 영구임대 아파트인 주공3단지 저소득계층 밀집지역에 자리하며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지역의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해온 기관이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2000년 초에 구입해 중기센터가 지속적으로 사용하던 물품으로 책상, 테이블, 의자, 문서함 등 사무용가구와 PC 등 전산용품 총 326점으로 우만종합사회복지관과 군부대에 무상 기증하기로 했다.
23일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들이 수원시 우만종합사회복지관에게 전달할 불용물품을 화물차로 옮겨 싣고 있다. 중기센터 홍기화 대표이사는 “센터의 불용자산이 이웃 복지관과 군부대에 필요한 물품으로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비영리기관에 지속적인 기증을 통해 이웃사랑과 자원절약을 실천하는 모범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센터는 사회적책임 수행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불용자산을 매각 또는 폐기하기 전에 지역복지시설 및 군부대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무상 기증을 해오고 있다.
이번 불용물품 기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기센터 시설운영팀(031-259-6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