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3일 오후부터 전국에 걸쳐 요란한 봄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전 7시 10분 기상속보를 통해 “현재 남서쪽에서 접근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라남북도와 제주도에서 비가 오고 있으며, 이 비는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는 중부보다 남부 지방에서 집중되면서 제법 많은 양을 쏟아내겠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30~80mm, 특히 제주 산간에는 15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돌풍이 불고 천둥, 번개까지 치는 곳도 있어 많은 비에 대한 대비와 함께 시설물 관리에도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내리는 비로 오랜만에 따뜻했던 기온이 다시 뚝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6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내리는 비는 내일(24일) 새벽에서 오전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이며, 이번 금요일(26일)쯤에는 다시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나타내겠다.
오전 7시 현재 서울의 기온이 10.8도, 대구 11.8도, 부산 11.9도 등을 보이고 있다.
사진=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m.com 2012.04.25
onlinenews@heraldm.com
gorgeou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