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중국 남서부 쓰촨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30명이 숨지고 4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쓰촨성 일대에서는 주민들이 집 밖으로 뛰쳐나오는 등 소동이 일어났으며, 현재 일부 휴대전화가 불통되고 있다.

이번 지진의 진앙지는 쓰촨성 러산시 북서쪽 111km 지점이며 깊이는 13km로 관측됐다.

당국은 무장경찰 병력 2000여 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중국 쓰촨성에서는 2008년 대지진이 발생해 사망자와 실종자 포함 8만 명 이상이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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