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고려아연이 금값 반등과 낙폭이 과대했다는 분석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보다 1만2500원(4.67%) 오른 2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6거래일 만에 반등한 데 이어 상승세다.
고려아연의 상승세에는 금값 반등이 힘을 보탰다는 분석이다. 간밤에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6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7% 상승한 온스당 1392.50달러에 거래됐다.
금 주요 소비국 중국과 인도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금값이 반등에 성공한 것이다. 이종형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귀금속 가격은 연초 이후 달러 강세와 최근 키프로스의 금매도 우려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불안한 귀금속 시황으로 단기 모멘텀은 부진해도 중장기관점에서의 매수 접근이 유효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