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심사경과보고서가 여당 단독 표결로 처리됐다.
국회 이완구 인사청문특위(위원장 한선교)는 12일 야당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여당 단독으로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청문특위 위원장인 한선교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일부 새정치연합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특위 전체회의를 개회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은 오후 2시 회의가 개의되자 회의장에 들어서 여당의 단독 처리에 거칠게 항의하며 표결에 참여하지 않고 곧바로 퇴장했다.
인사청문특위는 새누리당 7명, 새정치민주연합 6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새누리당의 단독채택이 가능했다.
이에 따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날 오후 예정된 본회의에서 인준 표결을 실시할 수있는 절차상 요건를 모두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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