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박병호의 시즌 첫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넥센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4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9일 목동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4연승을 기록한 넥센은 시즌 11승 째를 올렸다.
박병호는 0-0 균형이 이어지던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노성호의 바깥쪽 높은 체인지업을 그대로 밀어 우측 폴 옆 스탠드에 꽂히는 비거리 115m짜리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 홈런 한 방으로 넥센은 NC를 1-0으로 꺾고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넥센 선발 김병현과 NC 이태양의 투수전이 시종 팽팽하게 진행됐다. 김병현은 7이닝동안 1피안타 3사사구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태양도 8이닝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친정 타선을 무득점으로 꽁꽁 묶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