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골프존이 1분기 실적개선에 힘입어 6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골프존은 15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2.88%(1900원) 오른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닌 8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전거래일보다 1.21% 오른 6만68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골프존은 꾸준히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상승폭을 서서히 늘리며 6만8000원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1분기 골프존의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0억원, 2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 25.6%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스크린 골프방 신규 창업이 감소하면서 골프시뮬레이터 판매는 줄었지만 골프시뮬레이터 ‘비전(VISION)’의 교체 판매가 전분기 대비 배 이상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한국투자증권은 “골프존의 중장기 성장성은 불확실 하나 교체수요 증가와 네트워크 매출을 감안할 때 현재의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7만1800원에서 7만9300원으로 올렸다.
박세환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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