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승기 수지가 ‘구가의 서’에 첫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3회에 등장한 이승기와 수지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미호 월령(이연희)과 인간 서화(최진혁) 사이에서 태어난 최강치(이승기)가 첫 등장했다.

반인반수로 태어나 백년객관의 업둥이로 들어가 살게 되는 모습과 함께 이승기는 존재감 있는 등장을 알렸다.

특히 이승기는 앞서 선보인 꽃미남 연하남의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액션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연기를 소화하는 가 하면 첫사랑 청조(이유비)를 그릴 때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수지도 강렬한 등장과 함께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담평준(조성하)의 외동딸이자 무형도관의 교관 담여울 역으로 최강치에 대해 관심을 드러내 보이는 장면으로 등장을 알렸다. 특히 수지 특유의 청순미가 사극의 고전적 느낌가 어우려져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승기(좌부터/가수/탤런트),수지(배수지/가수/미쓰에이)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3회에 등장한 이승기와 수지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승기(좌부터/가수/탤런트),수지(배수지/가수/미쓰에이)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3회에 등장한 이승기와 수지는 비주얼과 연기력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같은 이승기 수지의 첫 등장에 힘입어 ‘구가의 서’는 그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던 ‘직장의 신’을 제치고 월화극 1위를 기록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구가의 서’ 3회는 13.6%(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해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2%보다 1.4% 포인트 상승했다.

김혜수 주연의 KBS2 ‘직장의 신’은 13.4%를 기록해 ‘구가의 서’에 0.2% 포인트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이승기 수지 첫 등장에 누리꾼들은 “이승기 수지 첫 등장, 앞으로 봐야하는 이유가 생겼다” “이승기 수지 첫 등장, 둘 다 완벽히 어울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