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허연회 기자]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안전모 등의 보호구와 기계기구의 안전장치, 방폭전기기기를 대상으로 우수 안전제품을 선정하는 ‘품질대상(大賞) 품평회’를 개최한다.

신청대상 제품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안전인증을 취득하거나 성능검정을 득한 방호장치, 보호구 및 방폭 전기기기이다. 접수마감 기한 내에 인증을 취득한 제품도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련 제조업체는 공단 홈페이지 등을 참고, 신청서와 함께 해당 제품을 다음달 10일까지 공단에 접수하면 된다.

품질대상품평회는 산업현장에 보다 안전한 제품의 제조와 유통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이 올해 17번째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공단은 신청 제품에 대하여 내ㆍ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제품형태와 외관, 구조 및 기능의 진보성, 사용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제품의 특성과 성능의 우수성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시상은 대상 1개 제품에 200만원의 상금과 상패(고용노동부 장관상), 재해예방 혁신상 1개 제품에 150만원의 상금과 상패(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이하 동일), 최우수상 3개 제품에 각 100만원의 상금과 상패, 우수상 3개 제품에 각 50만원과 상패가 주어지는 등 총 8개 우수제품에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선정결과는 6월 중 공단 홈페이지(http://www.kosha.or.kr)에 공지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방호장치, 보호구, 방폭전기기기의 성능,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우수제품을 선정함으로써 제조자의 동기부여를 통한 양질의 제품 생산을 유도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