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달 연속 20만명대에 머물렀다. 실업률은 미세하게 떨어졌지만, 청년들의 실업률은 소폭 상승했다.
10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는 2451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4만9000명 늘었다. 3월 실업률은 3.5%로 작년 3월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그러나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8.6%로 작년 같은 달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0대가 12만4000명, 30대는 1000명 줄었다. 이와 달리 50대 취업자는 21만3000명, 60세 이상 취업자는 19만1000명 증가했다.
자영업자 감소세는 석 달째 이어졌다. 비(非)임금 근로자가 7만3000명 줄어든 가운데 자영업자는 4만8000명 축소됐다. 무급 가족종사자 역시 2만5000명 줄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56만4000명으로 지난해 3월보다 35만9000명(2.2%) 늘었다. 구직단념자는 17만6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3만2000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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