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드라마 ‘구가의 서’의 최진혁이 이연희에게 로맨틱한 애정 공세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2회에서는 구월령(최진혁 분)이 위험에 빠진 윤서화(이연희 분)를 구한 뒤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구월령은 윤서화가 굶지 않도록 식량을 구해왔다. 구미호인 구월령은 사람이 무엇을 먹는지 잘 몰라 토끼와 거북이, 복숭아를 구해왔다. 이에 당황한 윤서화가 복숭아면 된다고 답하자, 구월령은 세상 모든 복숭아를 다 따올 기세로 복숭아 한가득을 구해 왔다.
구월령은 산 속 구경을 하고 있는 윤서화에게 커다란 꽃다발을 선물, 나비를 좋아하는 윤서화를 위해 자루 한 가득 나비를 잡아 왔다.
또 그는 야경을 구경하며 “아름답다”고 외치는 윤서화에게 “그대는 웃는 얼굴이 아름답다. 참으로 아름답다”며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윤서화는 원하는 것을 해주겠다는 구월령의 말에 동생 윤정윤(이다윗 분)의 생사를 알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구월령이 동생을 찾아 나섰으나, 이미 그는 조관웅(이성재 분)에 의해 죽임을 당한 뒤였다.
결국 구월령은 윤서화에게 그가 잘 살아있다는 거짓말을 했고, 이 소식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윤서화는 구월령을 꼭 끌어안았다.
이미 이전부터 윤서화에게 큰 사랑을 느낀 구월령은 윤서화의 포옹에 자신의 결심을 말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는 윤서화에게 “나와 혼인해달라”고 말했다. 윤서화가 자신이 관기이며, 역적의 자식이라는 등의 이유를 댔지만, 돌아오는 것은 “혼인해달라”는 말 뿐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월령은 윤서화와 혼인하기 위해, 인간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는 인간이 되는 법이 적힌 구가의 서를 구하기 위해 소정법사(김희원 분)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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