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김기리와 신보라가 열애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김기리의 과거 발언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김기리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신보라의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2일 “KBS 25기 공채 개그맨 동기인 김기리와 신보라가 2년 넘게 ‘개그콘서트’에 함께 출연하며 호감이 생겨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둘은 함께 ‘생활의 발견’ 아이디어를 짜고 연기 연습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교제는 지난해 12월 ‘2012 KBS 연예대상 시상식’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동료 개그우먼 김지민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김기리의 과거 발언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김기리는 지난 1월 22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김지민과의 커플연기에 대해 “김지민 선배가 뽀뽀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아무런 느낌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이상형을 묻자 “‘개그콘서트’내에서 고르면 신보라 씨가 이상형에 가깝다. 맑고 지혜로운 사람이다”고 밝힌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김지민과 함께 출연한 김기리는 김지민과의 열애설을 적극 부인한 바 있다. 당시 김기리는 “하도 오해들을 많이 해서 가족까지 (김지민과) 사귄다고 오해할 정도”라며 푸념을 늘어놨다.

또 그는 같은 달 KBS2 ‘해피투게더3’ 2부 ‘야간 매점’에서 팥맛 아이스크림을 불이 끓여 죽으로 만드는 신개념 간식 ‘비빙죽’을 소개하며 “동기인 신보라의 ‘비빙수’ 때문에 배가 아파서 인터넷을 뒤져 만들었다”고 연인 신보라를 언급했다. 앞서 신보라는 팥맛 아이스크림을 만든 ‘비빙수’로 야간 매점 메뉴에 등극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