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승 감독이 영화 제목에 담긴 의미를 소개했다.
이지승 감독은 4월 1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한 영화 '공정사회'(감독 이지승, 제작 시네마팩토리)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영화의 외국 제목이 아줌마인 이유는, 한국 아줌마의 힘이 세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줌마는 한국의 고유명사다. 그렇다고 억척스런 모습을 표현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며 "영문 자막으로 보면 이 단어가 많이 나온다. 해외 관객에게 그런 느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지승 감독은 그동안 대중들에게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청춘만화', '해운대', '통증' 등 다수의 작품 속 프로듀서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공정사회'는 딸을 유린한 성폭행범을 40일간의 추적 끝에 자신의 손으로 직접 잡은 실화를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4월 18일 개봉한다. 박상길 이슈팀기자 /tiffanysangg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