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대표이사 서정)가 무비꼴라쥬를 전국 20개관으로 확대, 영화계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CGV는 4월 1일부터 현재 2개관을 보유하고 있는 CGV압구정에 무비꼴라쥬 1개관을 더했으며, 여의도-신촌아트레온-동수원-부천소풍-광주터미널-대구-대전-센텀시티 외 1개 극장에 총 10개관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CGV는 멀티플렉스 효시인 CGV강변 오픈 15주년을 맞이해 국내 다양성영화의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고자 무비꼴라쥬의 2배 확대를 결정했다.
이는 CJ의 상생경영에 발맞춰 다양성영화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통해 영화 산업 전체의 건전한 토양을 다지고 영화계의 질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이번 무비꼴라쥬의 확대는 서울-수도권 중심에 위치했던 무비꼴라쥬를 전국 권역별로 주요 도시에 거점화해 확산했다는 점과 CGV압구정 신관 전체를 무비꼴라쥬 전용 극장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상영관을 넘어 극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
무비꼴라쥬 사업담당 관계자는 “무비꼴라쥬는 관객들의 접근 용이도가 높은 멀티플렉스 내에 위치함으로써 관객들이 보다 쉽게 다양성영화에 다가올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지역 거점화, 극장화를 골자로 하고 있는 이번 무비꼴라쥬의 확대가 국내 다양성영화의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히 무비꼴라쥬는 다양성영화의 토양을 다지기 위해 부산영화제를 비롯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아카데미 등과 협약을 맺고 한국영화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CGV 무비꼴라쥬상’ 수상작 ‘지슬’ 개봉에 있어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펼치고 있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