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가수 장윤정의 가슴아픈 가족사 공개에 시청률이 2배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전문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12.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정목스님 편’이 기록한 시청률 5.9%보다 두 배가 넘는 수치로, 이날 ‘힐링캠프' 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반면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전주 대비 1.5%포인트 하락한 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시청률 상승의 가장 큰 요인은 방송전부터 세상에 알려진 장윤정의 눈물 젖은 가족사 고백이었다.

장윤정은 그동안 숨겨왔던 가족사와 억대 빚에 대한 이야기를 모두 털어놨다.

장윤정(가수)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가수 장윤정의 가슴아픈 가족사 공개에 시청률이 2배 상승했다.
장윤정(가수)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가수 장윤정의 가슴아픈 가족사 공개에 시청률이 2배 상승했다.

그는 “10년간 번 돈을 모두 잃고 억대 빚까지 진 사실을 알고 은행에서 정말 많이 울었다. 놀라서 운 것이었다” 며 “돈이 없는 것은 괜찮았다. 어느 정도 예상도 했다. 그런데 빚까지는 생각 못했다”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그는 “울면서 다 털기로 작정했다. 어찌 됐든 가족이니까. 남이 그랬다면 화가 났겠지만 내 가족이지 않나”라며 “내가 만약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었으면 절망적이었겠지만 빚을 갚을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으니까 다시 리셋된 거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또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의 러브스토리도 시청률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

장윤정은 도경완 아나운서와 8년 전 처음 만나 결혼에 이르기까지의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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