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울산) 기자]반대파 조직 폭력단에서 탈퇴한 전 조폭을 포섭하려다가 실패하자 구타한 혐의로 울산지역 조폭 D(29) 씨 등 6명이 불구속 입건됐다.
16일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3월 29일 오전 4시 15분께 울산시 남구 달동의 한 주점에서 전직 조폭인 E(28) 씨에게 “우리 파에 들어오라”고 위협하고 이를 거부하자 폭행해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전직 조폭 E 씨는 폭력 사건으로 형을 살다가 지난해 초 출소해 새로운 삶을 살기로 마음먹고 폭력단에서 탈퇴했는데 D 씨 등 폭력조직이 그를 자신의 조직에 가입시키려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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