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나리, 더덕 등 우리나라 농산물 25종이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의 국제식품분류에 등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등재된 농산물은 비름나물, 고춧잎, 아욱잎, 콩잎, 파드득나물, 씀바귀,둥굴레잎, 고들빼기, 원추리 어린잎, 보리순, 엇갈이배추, 고추냉이잎, 호박잎 등 엽채류 13종, 칡, 더덕, 도라지, 참마, 천마, 올방개 등 근채류 6종, 고구마 줄기,토란 줄기, 독활, 두릅, 음나무순, 미나리 등 엽경채류 6종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코덱스 국제식품분류 등재로 우리나라 농산물 수출 때 기존의 잔류농약 불검출 수준보다 완화된 CODEX의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적용받게 돼 수출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또 “인삼농축액에 대한 농약잔류허용기준이 0.5ppm으로 신설돼 미국 수출이 증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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