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령화가족'이 개봉 3일 만에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령화가족'(감독 송해성)은 11일 하루 전국 583 개의 상영관에 17만9143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9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35만7343며이다.
'고령화가족'은 '아이언맨3'의 기승에도 불구하고 국내 영화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국내상영작 중 예매율에서도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어 향후 기록할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이 영화는 철없는 백수 첫째 한모(윤제문 분), 흥행참패 영화감독 둘째 인모(박해일 분), 결혼만 세번째인 뻔뻔한 로맨티스트 셋째 미연(공효진 분), 되바라진 개념상실 손녀딸 민경(진지희 분)이 엄마(윤여정 분) 집에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아이언맨3'는 45만4711명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6만9136명이 관람한 '전국노래자랑'이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9470명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