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대학교 재학생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환경미화원 아주머니들에게 감사의 마음으로 특별한 ‘손수건’으로 선물했다.
9일 대구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지난 8일 경산캠퍼스 학생회관 앞 햇살광장에서 환경미화원 아주머니 115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녹색 손수건을 목에 걸어드렸다.
손수건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어머니!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죄송해요 사랑합니다♥”, “항상 깨끗한 강의실에서 쾌적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게 해주시는 1등 공신!!♥ 어머님 감사합니다” 등의 문구로 학생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
학생들의 감사 문구는 대구대 총학생회가 지난 중간고사 기간에 중앙도서관 자율열람실에 설치했던 게시판과 총학생회 페이스북을 통해 접수했다.
대구대 시설관리지회 현태늠(여ㆍ60) 지회장은 “어버이날에 아들, 딸과 같은 학생들이 우리를 잊지 않고 챙겨주는 마음이 너무 예쁘다”며 “손수건에 적힌 글귀 하나하나가 고맙고 조합원 모두를 대표해 그 마음 잊지 않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smile56789@heraldcorp.com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