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금융당국의 증권사 영업활력 제고 방안 발표에 8일 증권주들이 동반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일 대비 5.31%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우증권은 3.62%, 한화투자증권은 3.47%, 키움증권은 3.17% 각각 올랐다.
전일 금융위원회는 복수 증권사 설립 허용, 신용융자 한도 규제 해제, 영업용순자본비율(NCR) 기준 완화 등을 담은 증권사 영업 활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신용공여 잔액 규제 폐지는 키움증권, NCR 제도 개선은 대우증권 및 우리투자증권이 가장 큰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밖에 중소형 증권사의 전문분야별 복수 증권사 신설 또는 분사가 허용되고 미영위 인가 업무 점검 및 폐지를 유도할 계획이어서 증권업 구조조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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