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수십억원어치 가짜 석유를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수십억원어치의 가짜 석유를 판매한 혐의(석유 및 석유 대체연료사업법 위반)로 구속된 판매총책 A(37) 씨 등 4명은 지난해 7∼11월 인천시 계양구의 한 주유소에서 정품 경유인 것처럼 속여 21억원(120만ℓ) 상당의 가짜 석유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정품 경유와 가짜 석유가 들어 있는 탱크로리 2대를 각각 마련해 두고 리모컨을 이용해 가짜 석유를 판매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이도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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