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코스닥 지수가 사흘째 상승하며 장중 570선을 돌파했다. 반면에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로 1960선 아래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8 포인트(0.58%)오른 570.41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로 거래일 기준 나흘 만에 장중 570선을 되찾았다. 반면에 코스피는 전날에 이어 5.35포인트(0.27%) 하락하며 1956.14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유럽중앙은행(ECB)에서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하고 뉴욕증시는 랠리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외국인이 603억원을 순매도하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52억원, 60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특히 대형주가 0.09% 하락하는 가운데 중소형주는 각각 0.27%, 0.14% 오르며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 전기·전자ㆍ의료정밀ㆍ은행ㆍ화학, 유통업 등은 하락세다. 반면 전기가스업ㆍ통신업ㆍ기계ㆍ서비스업 등은 오르고 있다. 직원 폭언 파문을 일으킨 남양유업은 이날도 주가가 4%가량 빠지며 사흘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도 1% 정도 하락하며 150만원선을 위협받고 있다. 코스닥은 신작출시 기대감이 높아진 게임주가 강세다. 바른손게임즈가 전날대비 15% 가량 급등했고 컴투스와 게임빌, 드래곤플라이, 위메이드 등도 강세다. bigroo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