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49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역대 분기 최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5배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41% 늘었다.
부문별로는 국내 매출이 1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의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전체 성장률을 견인했다. 해외 매출도 54억원으로 견고한 실적을 보였다.주된 요인으로는 지난해말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한 카카오톡 게임 서비스 부문의 매출 증가가 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컴투스 주가는 1% 내외로 약세를 보이다가 실적 발표 이후 매수세가 급격히 유입되는 양상이다. 컴투스는 이날 5거래일 만에 반등해, 오후 2시 1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11%(2050원)상승한 5만1900원을 기록 중이다.
권도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