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아이돌그룹 2AM 진운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특히 정진운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상 아내 고준희를 거론하며 자신의 장점까지 어필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를 통해 어버이날 맞이 서울 근교 수목원으로 소풍을 떠났다. 함께 출연 중이 스타들과 그들의 어머니가 자리한 나들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 아나운서는 정진운과 요리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남편과 함께 요리 준비를 하니 기분이 좋다”는 말로 정진운을 향한 사심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박 아나운서는 “요즘 고준희와 MBC ‘우리결혼했어요’를 찍고 있다고 들었다. (고준희 씨가) 진운 씨보다 6살 연상이냐”고 물으며 “6살이나 9살이나 그게 그거다”라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82년생으로 정진운보다 9세 연상이다.

박은영(좌부터/아나운서),정진운(가수/2AM)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아이돌그룹 2AM 진운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특히 정진운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상 아내 고준희를 거론하며 자신의 장점까지 어필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박은영(좌부터/아나운서),정진운(가수/2AM)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아이돌그룹 2AM 진운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특히 정진운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가상 아내 고준희를 거론하며 자신의 장점까지 어필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박 아나운서는 이어 “내가 고준희 씨보다 동안이다. 거기에 난 정규직이다. 정년이 보장되고 자녀 학자금까지 나온다”며 직업의 장점을 설명, “진운아 너는 일할 필요없다”고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박 아나운서의 사심에 정진운은 난감해하면서도 “미쳐버리겠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박은영의 사심 대폭발로 웃음을 자아낸 이날 ‘맘마미아’와 2부 ‘1박2일’과 합산 9.7%(닐슨 코리아)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