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변희재 주간미디어워치 대표는 CJ E&M에 대한 고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변 대표(@pyein2)는 5일 트위터를 통해 CJ E&M이 운영하는 케이블채널 tvN의 ‘SNL코리아 시즌2’가 자신을 ‘금주의 이상한 놈’으로 선정한 것은 명예훼손이라며 민ㆍ형사상 법적 대응방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 11회에서는 최일구 전 MBC 앵커와 개그맨 안영미가 진행한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서 변 대표와 팝아티스트 낸시랭(@nancylangart)을 ‘금주의 이상한 놈’으로 선정했다.

변 대표는 트위터에서 “SNL에서 저를 낸시랭과 똑같이 ‘정확히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다’며 이상한 놈으로 선정했는데, 재벌 하청방송 따위가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는 미디어워치 대표로서 주간지 발행인이자, 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이라며 “(이것이) 제 정확한 일임에도, CJ하청업체는 공개적으로 뭐하는지 모르는 이상한 놈이라 명예훼손을 저질렀다. CJ의 재력으로 볼 때 5억원 정도 청구해도 법원에서 끄덕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개그맨 안영미에 대해서는 “대본만 읽었을 가능성이 높다며 공개적으로 해명하고 사과할 경우 고소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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